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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중2병' 사악해졌다…변기뽑고 실험실털기, 美학교 발칵 [영상]
[트위터 캡처] 미국의 10대 사이에서 학교 비품을 훔치거나 파손하는 범죄가 유행처럼 번져 논란이 되고 있다. 틱톡 등 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악마의 도둑질'(dev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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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졸 의견도 귀기울인 이순신, 어명보다 현장 판단 따랐다
2016년 9월 전남 해남군 울돌목에서 열린 명량해전 재현 행사. 1597년 8월 충무공 이순신은 12척의 배로 일본 함대 133척과 싸워 31척의 적선을 격파해 승리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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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보다 현장 판단 따랐다…23전 23승 충무공 4가지 리더십
2014년 개봉한 영화 '명량'. [중앙포토] "하늘을 날로 삼고 땅을 씨로 삼아 온 천지를 다스릴 인재요, 하늘을 깁고 해를 목욕시키는 천지에 가득찬 공로다." 임진왜란에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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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가위·풀·펜 슬쩍···美기업 33%가 이것 땜에 파산했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남편이 회사 가위, 펜, 압정, 풀 이런 것도 가져오고, 프린트할 일이 있으면 '회사에서 하면 되지'하고, 저번엔 당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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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공관병 갑질은 부덕…영창서 이순신 심정 알았다"
━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전 대장 적폐 수사가 남긴 후유증 지난해 5월 촛불혁명을 발판삼아 등극한 신정부의 칼바람은 거셌다. 집권 일주일 뒤 이른바 '검찰 돈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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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로 산 냉장고·TV 이사할 때 가져간 '갑질' 박찬주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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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어 던진기” 국방부 발표 부인한 박찬주 대장 부인 전씨
극중 상대방에 김치를 던지고 있는 드라마 방송 화면, 오른쪽은 지난 7일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한 박찬주 사령관 부인[연합뉴스]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대장) 부인 전모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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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한 모텔의 비품 훔친 중국인 관광객
자신이 투숙했던 모텔의 드라이기 등을 훔친 중국인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4일 모텔의 비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인 관광객 A(5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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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경호에 헬기·장갑차까지 동원
5일(이하 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의 번화가 샌튼시티. 한 대형 쇼핑몰의 중앙홀에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중앙홀 벽면에 걸린 대형TV로 중계되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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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부서에도 '사이코패스'가 있다
사이코패스라고 하면 흔히 한니발 렉터와 같은 엽기적인 살인자를 떠올리게 마련. 하지만 뒷골목이 아닌 당신의 사무실 또한 사이코패스들의 서식지임을 잊지 말자. 오피스 사이코패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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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사무실 연쇄 절도 11곳서 950여만원 털려
지난 11일 오후11시부터 12일 오전4시 사이 서울서초구서초동 서울지법앞 동구빌딩 N변호사 사무실 등 이 건물에 입주한 11개 변호사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현금과 수표 등 9백5